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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기 62

애드센스 달기까지 후기

22년 7월 30일 블로그를 보며 추억 여행을 하다가 블로그 다시 시작함 7월 31일 하는 김에 수익도 있으면 좋지 애드센스 신청해야지! 1. 애드센스를 가입하자. 티스토리 PC버전에서 관리에 들어가면 나오는 수익의 애드센스를 가입해서 활성화하면 이런 메일이 온다. 애드센스 가입 시 개인정보 등 잘 입력하고 메일 확인도 해서 다 했는지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도 해주자. 2. 구글 서치 콘솔을 추가하자. 티스토리 pc버전에서 관리 들어가서 왼쪽 하단의 플러그인을 누르면 구글 서치 콘솔이 보인다. 이것 역시 가입해서 추가해주자. 구글 아이디가 있으면 가입이 쉽다. 가입 후 이렇게 며칠 데이터 쌓는 기간을 거친 후 검색 인지도 개선이라며 메일도 준다. 그리고 조회수마다 축하한다며 갱신! 메일도 준다. 은근한 뿌..

그냥 후기 2022.08.23

마녀2 후기

마녀 2 후기 2022/액션. 미스터리/2시간 17분 재밌었음 ★★★★ 후기들은 참혹했지만 역시 영화는 내가 보고 평가해야 한다. 마녀는 더 불친절해졌음 처음 오프닝부터 그들의 대화에서 장면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정보를 주는 게 아니라 유추해야 함. 그들만의 관계가 있지만 그들만의 관계를 보는 이에겐 그저 유추시킬 뿐이고 지나치게 불친절하게 연출함. 등장인물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영화에서 각기 등장인물들의 시간 조정에 실패했음. 이번 편의 주인공은 소녀, 소녀의 서사는 마녀 1보다 없었고 그로 인한 몰입이 실패했기 때문에 비추 후기들이 많았다고 봄. 차라리 소녀ㅡ토우(구자윤)ㅡ경희네 가족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고 곁다리로 다른 인물들을 추가하여 보여줬어야 함.. 땅을 노리는 양아치의 이야기보다 편집한 경희..

그냥 후기 2022.08.21

데이 시프트 후기

데이 시프트 - Day Shift 2022/ 판타지. 모험/ 18세(넷플 기준)/1시간 54분 잔인하다. 18세라 그런지 보여주는 폭력 장면들이 적나라다. 과감하고 게임 같지만 사실적인 폭력장면들이 나온다. 아무리 뱀파이어라 해도 인간 외양이라 좀 역겹다. 좀비 영화를 좋아는 하지만 너무 사실적인 묘사는 싫다. 이건 멋있거나 박진감넘치는 액션 장면도, 그렇다고 게임적인 장면도 아닌 너무 적나라한 폭력으로 보인다. 나중엔 좀비물처럼 펑펑 죽이긴 하지만. 영화의 흐름은 늘 먹던 대로 흘러간다. 가족이 있고 적이 있고 그로 인해 약간의 갈등이 있고 해결을 찾아가는 우리가 아는 그 흐름. 솔직히 말하면 박진감이 1도 없다. 차 추격신에서도 반도와 같은 박진감, 쫄깃함이 없다. 액션도 평이하게 표현된다. 흔하디 ..

그냥 후기 2022.08.20

우여곡절의 단양 여행 혹은 드라이브

우여곡절의 단양 여행 같은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단양은 충북에 있다. 서울에서 단양까진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가 걸렸다. 평일임에도 그런 거 보면 휴가철의 영향인듯하다. 여행은 맛 따라 길 따라라고 가는 길에 검색한 맛집! 보리곳간을 갈려고 했다. 12000원의 한식이 나오는 곳! 후기가 무지 좋아서 기대했지만 하지만 3시에 도착해서 브레이크 타임인지 재료 소진으로 4시 30분부터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맙소사! 보리곳간의 앞은 샛별공원과 고은골갈대밭 산책로가 있어서 밥 먹고 여기서 산책할랬는데 역시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하하. 더운 여름, 좌절할 시간이 없다. 다음 맛집을 그늘진 벤치에 앉아서 검색했다. 선선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시원했다. 바람의 응원에 힘입어 두 번째 맛집 발견! 가마골..

그냥 후기 2022.08.04

백사2 : 청사의 시련 후기

백사2: 청사의 시련 후기 애니메이션/ 2021 / 넷플릭스/ 평점 9.2 ★★★★ 언니를 구하러 가는 동생의 모험 법해와 무공으로 싸우다 언니는 탑에 감금당하고 언니를 구하려고 했던 소청은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다. 디스토피아라는 판타지 느낌이 물씬 나는 도시. 나름의 질서가 있고 나름의 사연이 있고 나름의 인물들과 괴물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동물이 없는 게 아쉽다. 세계관 상 어울리지는 않는 세계긴 하다. 이야기의 구성도 지루하지 않고 잔인하지 않고 선정적이지 않게 기승전결이 딱 들어맞는다. 소청에겐 누군가에게 기대기보다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생각을 하게 되는 도시가 아니었을까. 무공도 쓰고 무술도 쓰고 바이크도 타고 속도감이 있어서 더 몰입되고 재밌었다. 바이크를 탈 때는 영화 반도 같..

그냥 후기 2022.08.03

G Pro 무선 마우스 사용 후기

G Pro 롤 스킨 무선 마우스 후기 (실사용후기는 맨 밑에 있습니다.) 지프로 무선 마우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을 구매했다. 할인가로 사서 12만 원 정도에 샀다. 지금 봐도 마우스색이 진짜 예쁘다. 그동안은 G1과 G102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였다. 구성은 사진에 보이듯이 마우스와 마우스를 넣을 수 있는 가방과 usb 무선 동글이, 커넥터 선(1.8m)과 사진엔 없지만 왼쪽 버튼을 변경할 수 있는 여분의 버튼들이 있어서 왼손잡이도 오른쪽으로 버튼이 변경 가능하다. G pro 롤 스킨 무선 마우스 가방에 마우스를 쏙 넣으면 저렇다. 가방 안도 보들보들한 재질이고 이어폰 넣듯이 옆에 충전기 수납도 가능하다. usb 동글이와 무선 리시버 그리고 usb 5핀 젠더가 구성인 모습 사용방법은 취향 차이인데 위..

그냥 후기 2022.08.02

EPIK 이미지핏 등 배경화면 어플 후기

에픽 이미지 핏 앱 배경화면 편집해본 후기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배경화면을 하고 싶었는데, 크기가 맞지 않아 원하는 형태의 배경화면이 안됐다. "이거 어떻게 하면 배경화면 할 수 있지?" 하고 고민했음. 각종 배경화면 만들기를 검색해보다가 난 포토샵을 못하고 좋은 어플들은 대게 유료였다. 그래서 무료 어플들을 공략했다. 구글스토어에 배경화면 편집으로 검색을 하니 picsart, 이미지 핏 , 에픽 등등 있었다. picsart는 최다 다운로드인데 후기에 광고이야기가 있어서 그 중 이미지 핏과 에픽 어플을 깔았다. 처음 설치를 한 것은 이미지핏 그 후에 또 검색해서 평점이 좋길래 에픽을 깔았다. 먼저 이미지 핏을 알아보자. 위의 사진처럼 중앙, 아래, 위 중 한 곳을 골라 사진을 배치하고 색 배경을 넣어서 원..

그냥 후기 2022.08.01

카페 파티시에 밀크티 바

카페 파티시에 밀크티 바를 아이스크림 반값 하는 곳에서 샀다. 처음 보기도 했고 평소 밀크티를 좋아한다. 이 친구는 이름도 길다. 크기는 봉지가 무색하게도 저 펜의 3분의 1이다.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해서 그런가 맛은 밀크티 맛이 약하게 난다. 사진을 보면 브라운 슈가 펄이 들어있는데 한 세알갱이 정도 씹혔다. 역시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다. 알갱이는 쫄깃하고 달달했다. 나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뭐야 이모티콘도 있네 끝.

그냥 후기 2022.07.31

쿠팡플레이

쿠팡 와우 회원이면 쿠팡 플레이가 무료라길래 들어가 봤더니 딱히 끌리는 건 없었다. 넷플도 그렇고 딱히 OTT에서 볼만한 게 없는 느낌. 그래도 옛날 드라마와 영화가 좀 있는 편이라 추억 회상용으로 좋을 수도 드라마는 추노 스토브리그 당잠사 시크릿가든 너목들 드림하이 궁 꽃남 등등 있다. 너무 옛날 것도 있어서 와 이것도 있네 할 정도? 물론 최신 것들도 있는데 다 있는 건 아니다. 요새 핫한 안나 수지 드라마도 쿠플꺼고 닥터 로이어라는 소지섭 드라마도 있는데 법정물이라 딱히.. 요새 드라마들은 어둡고 습하고 피폐한 요소들이 포함되어있다. 법정 드라마는 특히. 닥터 로이어가 그렇단 건 아니고 대게 그래서 법정물은 스킵하는 편이다. 요새 핫한 우영우 정도는 보는데 우영우는 넷플에 있다. 다큐도 있고 놀면뭐..

그냥 후기 2022.07.30

크루즈패밀리 : 뉴에이지 후기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The croods : new age 2021/ 95분 / 미국 / 애니메이션 ★★★★ 넷플릭스를 쭈욱 보다가 순위권에 있어서 보게됨. 보다보니 어딘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성우진도 완전 유명한 사람들이다. 주인공 이프는 엠마 스톤, 가이는 아이언 레이놀즈, 크루즈 패밀리의 아빠 역의 그루그는 니콜라스 케이지 베터맨 패밀리의 아빠 역의 필은 피터 딘클리지 (왕좌의 게임의 티리온 라니스터) 등등 유명한 배우들의 목소리가 담긴 애니메이션이다. 내용도 물론 재밌다. 부모님을 잃고 내일을 찾아 떠나던 한 아이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성장하는 이야기. 집인 동굴을 떠나서 새로운 곳으로 떠나던 동굴인 크루즈 패밀리는 내일을 찾아다니던 가이를 만나 불을 처음 보고 사용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냥 후기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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