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후기

G Pro 무선 마우스 사용 후기

JR.G 2022. 8.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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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ro 롤 스킨 무선 마우스 후기

(실사용후기는 맨 밑에 있습니다.)


 

G pro 무선 마우스 리그오브레전드 풀박스


지프로 무선 마우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을 구매했다.
할인가로 사서 12만 원 정도에 샀다.

지금 봐도 마우스색이 진짜 예쁘다.

그동안은 G1과 G102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였다.

구성은

사진에 보이듯이 마우스와

마우스를 넣을 수 있는 가방과
usb 무선 동글이, 커넥터 선(1.8m)과
사진엔 없지만 왼쪽 버튼을 변경할 수 있는
여분의 버튼들이 있어서 왼손잡이도
오른쪽으로 버튼이 변경 가능하다.


지프로 무선마우스의 가방

G pro 롤 스킨 무선 마우스 가방에
마우스를 쏙 넣으면 저렇다.
가방 안도 보들보들한 재질이고
이어폰 넣듯이 옆에 충전기 수납도 가능하다.


지프로 마우스 연결 모습


usb 동글이와 무선 리시버
그리고 usb 5핀 젠더가 구성인 모습

사용방법은 취향 차이인데
위에 pro라고 적힌 무선 리시버를
본체에 꽂아 사용해도 되고

usb 5핀 젠더를 동글이와 연결하여
마우스 근처에 두어 사용해도 되고

마우스와 젠더를 연결하여 유선 마우스처럼
사용해도 된다. 충전도 동시에 된다.

본체와의 거리가 멀다면 젠더를 꽂아 사용하여야
수신이 양호하다고 한다.

하늘색 롤 스킨을 입은 지프로 무선 마우스!


아주 영롱한 하늘색 지프로
너무 마음에 든다 하하

로지텍 마우스는 G-Hub를 깔아서
Dpi를 조정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마우스의 충전상태를 알 수 있고
G 부분의 불빛과 마우스의 단축키도
바꿀 수 있으므로 꼭 설치합시다.

지프로 마우스 뒷부분

지프로 무선 마우스의 뒷부분이다.

아무래도 실사용을 해서 스크래치가 많다.

센서를 중앙으로 왼쪽 동그라미는 Dpi 변경 버튼,
오른쪽 동그라미는 전원 버튼으로
전원을 꺼놓을 수 있다.

사용을 안 할 때는 전원을 꺼놓아서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실사용 후기

한 4달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 불편함이 없다.

작은 손(F1~F9 반 정도)이라
102를 이용 중이었는데
마우스 자체가 얇고 등이 높지 않아서 좋다.

당시에 신상 지슈라가 유행 중이었는데
지프로보다 지슈라는 등이 높아
작은 손엔 불편하다는 후기와 별 차이 없다는 후기에서
마침 할인가로 2만 원 차이라 무지 고민이 됐다.
그러다 지프로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G102보다 가볍고 얇은 듯

102보다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는데
마우스 옆 버튼이 있어서 게임을 할때
따로 설정이 가능하고
인터넷을 할 때나 작업을 할 때도
따로 단축키 변경도 가능하여 무지 유용하다.

색깔도 좋아하는 하늘색이라
볼 때마다 예쁘다.

배그 등과 같은 급변하는 상황의 게임을 할 때도
유선 마우스는 자칫 선이 걸리적거리는데
무선이라 그런 느낌이 없다.

마우스 살 때
무선은 충전이 귀찮지 않을까?
신호가 끊겨서 멈추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역시 2022년이었다.
충전은 한번 하면 며칠은 신경 안 써도 될 정도
신호가 끊긴 적 1도 없다.

생각나는 건 이 정도?
혹시 궁금한 점은 댓글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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