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시프트 - Day Shift 2022/ 판타지. 모험/ 18세(넷플 기준)/1시간 54분 잔인하다. 18세라 그런지 보여주는 폭력 장면들이 적나라다. 과감하고 게임 같지만 사실적인 폭력장면들이 나온다. 아무리 뱀파이어라 해도 인간 외양이라 좀 역겹다. 좀비 영화를 좋아는 하지만 너무 사실적인 묘사는 싫다. 이건 멋있거나 박진감넘치는 액션 장면도, 그렇다고 게임적인 장면도 아닌 너무 적나라한 폭력으로 보인다. 나중엔 좀비물처럼 펑펑 죽이긴 하지만. 영화의 흐름은 늘 먹던 대로 흘러간다. 가족이 있고 적이 있고 그로 인해 약간의 갈등이 있고 해결을 찾아가는 우리가 아는 그 흐름. 솔직히 말하면 박진감이 1도 없다. 차 추격신에서도 반도와 같은 박진감, 쫄깃함이 없다. 액션도 평이하게 표현된다. 흔하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