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가득한 어느 날

지나가는 요구르트 아주머니에게 슈퍼100 4개 개당 700원에 샀었는데 오늘 하나 꺼내먹다보니 당첨!! 야구르트 아줌마를 만나야 교환이 가능한가봄!! 싱기싱기하구만😣👍

시외버스 모바일 어플 후기 아주 간편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다. 예매하는 게 간단하고 쉽고 직관적이다. 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 없다. 글씨도 큼직큼직하여 노인분들에게도 좋다. 티머니고 그런데 카드결제밖에 안 되는 부분이 아쉽다. 휴대폰 결제도 되면 좋을 텐데 할인은 단체, 사전 예매, 왕복이 되는데 각 10 퍼가 가능하고 중복은 되지 않는다. 왕복은 부분 취소, 변경이 되지 않는다. 미리미리 예매하는 게 좋다. 어차피 할인율도 같으니 미리미리 해서 좌석은 선점하자. 예매 후엔 예매 확인 변경을 누른 후 큐알코드를 기계에 설명대로 가져다 두면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짜식. 예의도 바르다. 그림으로 설명을 해줘서 알아보기 편했고 변화하는 시대에 친절한 설명이었다. 서울에 오면 거의 기계로 계산을 해야 하는 경..

2호선(잠실방향,구의쪽)타고 강변역 하차 (2정거장) 하차 후 내리면 바로 앞 건물! 아주 쉽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다방커피 오리지널 맛 후기 이거는 딱 롯데리아 옛날커피 맛이다. 지금도 파나 모르겠는데, 옛날커피라고 1500원에 팔았던 그 맛이다. 그 맛에 달고야맛 조금 있는거같은데 롯데리아 옛날 커피도 약간 그런 맛이 났다. 이름도 길더니 그 시절 커피 맛은 달고야를 첨가한 그런 맛이었던것이다. 다른 후보들도 많았는데 이 친구를 호기심에 고른 나를 자책한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현혹된 것은 아닐까. 그 시절, 이란 단어에 속아 추억에라도 끌려간 것일까. 제임스본드같은 아저씨의 얼굴에 착각 한 것일까. 사실 다방커피를 먹어 본 적도 없는데.. 새로운 도전은 늘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늘 먹던 맛이 최고의 맛 일수도. 옆에 있던 사람도 맛이 없다는 슬픈 이야기를 했다. 재구매의사 없음.

연하 보조제 토로미업 A 후기 의료기상사에서 3만원에 한 박스를 판다고 들었는데 우린 옆 침대 환자분에게 2만원에 샀다. 물을 마시게 해주는 보조 가루라 보호자는 물이 필수니 처음에 많이 사두는데 물을 젤리처럼 만들어서 먹는 거라 느낌도 별로고 맛도 약간의 약품맛도 나고 환자들도 잘 안 먹으려고 해서 필히 남는다. 그러니 한박스만 사는 게 좋다. 한박스에 50봉, 우리는 거의 다 먹고 4봉 남았다. 사용 방법 액체를 젤리처럼 만들어주는 가루다. 한포에 200ml 정도 넣어서 저어주면 시간이 경과할수록 젤리처럼 변한다. (우리나라껀 없나. 하필이면 일본이야😒 생각하며 검색해보니 있다.) 연하 보조제 잘 녹이는 법은.. 하다 보니 터득한 건데! 처음엔 뜨거운 물로 녹이면 잘 될 거 같아 뜨거운 물로 했는데 ..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겁나 신기. 출처는 오늘아침 이민주 주부님의 아이디어이시다. 천재신거같아..! 알루미늄 냄비를 냄비 고기 냄비 (냄비바닥이 고기와 닿게) 이런식으로 햄버거처럼 해놓으면 10분안에 해동된대. 알루미늄이 열전도율이 높아서 그렇다고! 알루미늄 냄비가 없다면 호일을 이용해서 호일 고기 호일 이렇게 10분두면 된다고..! 대박. 내가 까먹지않게 메모해두는 것이다. .

능소화와 함께하는 하늘 아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따스하고 모든 게 완벽하기만 한 하루.

사진 찍는 것을 까먹었어. 밥 먹는다고 바빠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냥 볶음밥이고 차슈인지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야채볶음밥맛. 그냥 고기가 든 야채볶음밥 느낌적 느낌. 가격은 3200원 이마트에서 샀음. 한끼대용으로 먹을만함. 재구매의사 없음.

초점이 나갔나. 다 흐릿하네. 우유함량이 90퍼! 일단 맛있고 괜찮긴하다. 일반적인 딸기우유랑은 달리 그렇게 달지않고 무난하게 먹을 맛. 딸기농축액이 0.68퍼란다. 용량은 125ml 가격은 1100원. 내 폰이 브이이십인데 브이이십의 4분의 1크기 가로로 그렇단이야기. 여튼 상하목장꺼라 그런지 맛있음. 딸기우유맛이라기보단 여튼 약간의 우유에 딸기맛이 아주 조금 난다. 어렵네 여튼 또 사먹을 의향있고 맛있엉.

푸르고 예쁘고 다한 기분 좋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