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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노래가 나왔길래 들어봤다.
가사가 마음에 들어왔다.
서정적인 목소리도 같이.
청춘의 좋은 날을 생각하며 썼다는 곡.
"인생에 가장 밑바닥이라 생각했던 시간 속에서도 좋은 순간들이 있었다는 메세지를 주고싶었다."
나에게도 이 시간이 그런 시간으로 기억되길.
함께 돌이켜보는 하나의 추억이길 바라고 바래본다.
옥상달빛 노랜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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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노래가 나왔길래 들어봤다.